"부유국들은 기후 부채 지불하라"

민경찬 2024. 11. 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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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AP/뉴시스] 19일(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9)가 열리는 동안 활동가들이 “부유한 나라들은 기후 부채를 지불하라!”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 이들은 COP29에 참석한 각국 지도자들에게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해 탄소 배출 감소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하고 있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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