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24년 꿀잼어린이극장 마지막 대규모 공연 성료

최규삼 기자 2024. 11. 1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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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서원경)는 지난 15일 저녁 7시 성남아트리움에서 24년 꿀잼어린이극장 마지막 공연인 '빨간모자'를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상황리에 마쳤다고 19일 전했다.

서원경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올 한해도 대규모공연을 통해 영유아 가정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는데 25년에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해 한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모두가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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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최규삼 기자】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24년 꿀잼어린이극장 마지막 대규모 공연 성료.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24년 꿀잼어린이극장 마지막 대규모 공연 성료.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서원경)는 지난 15일 저녁 7시 성남아트리움에서 24년 꿀잼어린이극장 마지막 공연인 '빨간모자'를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상황리에 마쳤다고 19일 전했다.

이번공연은 기존 명작동화인 '빨간 모자'를 가족 뮤지컬 장르에 맞게 각색하여동화 속 주인공처럼 분장한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와 화려한 무대 배경, 신나는 노래로 감동과 함께 재미를 더하였다.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올 한 해 동안 이번 공연 외 음악극, 뮤지컬, 국악, 오페라,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6회 진행하여 성남시 영유아 가정에게 쉽게 접할 수 있는 예술경험을 제공하였는데, 25년에는 기존 보다 더 많은 문화적 혜택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시즌2로 재정비 후 선보일 예정이다.

서원경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올 한해도 대규모공연을 통해 영유아 가정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는데 25년에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해 한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모두가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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