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부품국산화 기술개발 상생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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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4일 대구 본사에서 우수 중소기업의 LNG부품 기술개발을 장려하고 개발 제품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위해 부품 국산화 기술개발 협력사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천연가스 핵심부품 국산화에서 국내 중소협력사는 소중한 동반자다.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국내 중소기업이 기술 개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소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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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4일 대구 본사에서 우수 중소기업의 LNG부품 기술개발을 장려하고 개발 제품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위해 부품 국산화 기술개발 협력사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가스공사 LNG생산기지 분야별 전문가와 ㈜한일하이테크 등 6개 협력기관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가스베어링 피스톤 등 LNG 부품 국산화 개발 과제 사업현황과 개발성과 등을 공유했다.
가스공사는 협력기관들에게 자사의 제품을 실증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고, 수출상담회 등 제품상용화 판로개척 지원을 하기로 했다. 공사는 현재까지 국내 중소협력사와 협력해 초저온 볼베어링 등 160여 개의 LNG 기자재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2023년 약 90억원의 중소기업 매출 신장을 달성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천연가스 핵심부품 국산화에서 국내 중소협력사는 소중한 동반자다.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국내 중소기업이 기술 개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소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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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재기 기자 dlworl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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