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그린테크 어때요”… 환경부, 실리콘밸리서 투자 유치 나서

윤희훈 기자 2024. 11. 1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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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매연저감장치(DPF) 방식 공기정화시스템과 그린수소 발생장치, 폐플라스틱 재생 플라스틱 등 그린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투자 설명회를 한다.

이번에 선보일 국내 녹색기술은 ▲디젤매연저감장치(DPF)방식 공기정화시스템 ▲그린수소 발생장치 ▲나노구조 유수분리막(멤브레인) ▲에너지 독립형 태양광 카메라 ▲폐플라스틱 재활용 재생 플라스틱 ▲수처리용 비소흡착제 ▲폐폴리우레탄 저온 해중합 재생 고품질 폴리올 생산 ▲농식품 부산물로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 ▲공기 중 탄소직접포집 및 재생에너지 생산 ▲환경정화용 미생물 제제 등 10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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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매연저감장치(DPF) 방식 공기정화시스템과 그린수소 발생장치, 폐플라스틱 재생 플라스틱 등 그린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투자 설명회를 한다.

환경부는 18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에 녹색산업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신생기업 육성기관인 플러그앤플레이(PlugNPlay)가 주최하는 실리콘밸리 동계서밋 연계 프로그램이다.

플러그앤플레이는 2006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2,000개 이상의 신생기업(스타트업) 투자를 진행한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센터를 말한다. 서울을 포함 전세계 64개 지사를 운영 중이다.

환경부는 이번 투자설명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해 10개사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보일 국내 녹색기술은 ▲디젤매연저감장치(DPF)방식 공기정화시스템 ▲그린수소 발생장치 ▲나노구조 유수분리막(멤브레인) ▲에너지 독립형 태양광 카메라 ▲폐플라스틱 재활용 재생 플라스틱 ▲수처리용 비소흡착제 ▲폐폴리우레탄 저온 해중합 재생 고품질 폴리올 생산 ▲농식품 부산물로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 ▲공기 중 탄소직접포집 및 재생에너지 생산 ▲환경정화용 미생물 제제 등 10개 기술이다.

환경부는 실리콘밸리 동계서밋 기간 동안 행사장에 소규모로 기업별 홍보공간을 운영하여 관련 기술의 홍보 영상 및 자료(리플렛) 등을 현지 투자자(VC)에 적극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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