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자로 행복 나눠요"..부산보건대 호텔제과제빵과 지역사랑 '훈훈'

노주섭 2024. 11. 19. 1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젊은 호텔제과제빵과 대학생들이 만든 따뜻한 빵·과자로 행복을 나눴습니다." 부산보건대학교는 호텔제과제빵과에서 사하구 노인복지관.

올해는 18, 19일 이틀에 걸쳐 사랑채 노인복지관 200세트, 송도 노인복지관 50세트, 사하구 복지센터 100세트 등 총 350세트의 빵과 과자 나눔행사를 가져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부산보건대학교 호텔제과제빵과는 매년 80명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3년제(전공심화 4년제)를 운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사하구 노인복지관 등에 학생들 만든 빵·과자 나눔행사
부산보건대학교 호텔제과제빵과가 18, 19일 이틀간 부산 사하구 복지센터 등에 학생들이 만든 빵과 과자 나눔행사를 전개해 훈훈한 미담을 남겼다. 부산보건대학교 제공

[파이낸셜뉴스] "젊은 호텔제과제빵과 대학생들이 만든 따뜻한 빵·과자로 행복을 나눴습니다."
부산보건대학교는 호텔제과제빵과에서 사하구 노인복지관. 사하구 복지센터, 사랑채 노인복지관 등 여러 곳에 매년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18, 19일 이틀에 걸쳐 사랑채 노인복지관 200세트, 송도 노인복지관 50세트, 사하구 복지센터 100세트 등 총 350세트의 빵과 과자 나눔행사를 가져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보건대학교 이스트, 그린나래 동아리 책임교수 김정계·박기태 교수, 박재은 교수와 한민정 동아리 회장 외 14명이 참가해 여러가지 제품을 만들어 행복을 나눴다.

김정계 교수는 "핵가족 시대인 요즘 외동들이 많은데 이같은 빵·과자 나눔 행사가 이웃을 생각하고 어른을 공경하도록 하는 학생들의 산교육으로도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고 전했다.

부산보건대학교 호텔제과제빵과는 매년 80명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3년제(전공심화 4년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 대학 호텔제과제빵과의 경우 나날이 성장해 해외취업과 교육에도 단연 선두적인 역할로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올해는 주간 재학생들과 별개로 현장 재직자와 제과제빵에 관심이 있는 성인반을 야간 주2회로 20명을 모집, 새로운 도전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