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 전자제품공장 불로 대응 1단계…인명피해 없어
김영운 기자 2024. 11. 1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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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수원시 영통구 전자제품공장에서 불이 나 연기가 나고 있다.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4분쯤 수원시 영통구의 콘덴서 제조공장에서 불이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펌프차 등 장비 32대와 소방관 95명을 투입해 즉시 진화에 나섰다.
이 불로 직원 60여명이 근무하는 중에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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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영운 기자 = 19일 오전 수원시 영통구 전자제품공장에서 불이 나 연기가 나고 있다.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4분쯤 수원시 영통구의 콘덴서 제조공장에서 불이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펌프차 등 장비 32대와 소방관 95명을 투입해 즉시 진화에 나섰다.
이 불로 직원 60여명이 근무하는 중에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독자 제공) 2024.11.19/뉴스1
kkyu61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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