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라쉬, 27일 부산서 기후위기 주제 환경명사 초청 특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오는 27일 부산을 찾아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환경명사 초청 특강을 진행한다.
19일 부산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환경을 주제로 한 '열린 시민 환경아카데미'가 무료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환경명사 초청 강연과 환경생태작가 작품 전시, 시민참여 환경이벤트를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오는 27일 부산을 찾아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환경명사 초청 특강을 진행한다.
19일 부산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환경을 주제로 한 ‘열린 시민 환경아카데미’가 무료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환경명사 초청 강연과 환경생태작가 작품 전시, 시민참여 환경이벤트를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환경명사 강연은 총 2부로 나눠 열린다. 오후 2시 진행되는 1부 강연에는 KNN 진재운 기획특집국장이 나서 ‘영화, 기후위기 그리고 생각의 오염’을 주제로 마이크를 잡는다. 진 국장은 현재 ‘하나뿐인 지구영상제’의 영화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인물이다.
이어 오후 3시부터 방송인이자 베스트셀러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저자 타일러 라쉬가 강연에 나선다. 그는 ‘기후위기, 내 삶·내 사람의 위기’를 주제로 부산시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 앞 로비에는 심승보 환경생태작가가 참여한 환경작품 전시가 상시로 열린다. 이는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의 현 상황을 작품으로 표현해 기후위기에 대한 경종을 울린다.
한편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장암 완치' 유상무, 충격적 몰골…"얼굴이 말이 아니네요"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성욕 강해 연애 실패한다는 고민남…"하루에 13번 가능"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자신도 모르게 성행위" 50대女, 증상 뭐길래 [헬스톡]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