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농장·공장서 불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안승길 2024. 11. 1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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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전북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9) 새벽 3시 40분쯤 고창군 아산면 염소 농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분 만에 모두 꺼졌지만, 건물 일부가 타고 염소 6백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아침 8시 40분쯤엔 군산시 임피면 한 알루미늄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벽과 천장 등을 태운 뒤 40여 분 만에 꺼졌으며 소방서 추산 2,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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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늦가을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전북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9) 새벽 3시 40분쯤 고창군 아산면 염소 농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분 만에 모두 꺼졌지만, 건물 일부가 타고 염소 6백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아침 8시 40분쯤엔 군산시 임피면 한 알루미늄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벽과 천장 등을 태운 뒤 40여 분 만에 꺼졌으며 소방서 추산 2,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18) 10시쯤엔 군산시 오식도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 일부가 탔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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