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지막’ 선언→박명수 생방송 중 “BTS 진도 너도! 좀 나와라”(라디오쇼)

이슬기 2024. 11. 19. 1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BTS 진과 지드래곤에 애타는 러브콜을 보냈다.

11월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해 '모발모발 퀴즈쇼'를 진행했다.

한편 18일 방송된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는 7년 만에 'POWER'로 컴백한 가수 지드래곤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지드래곤은 라디오 출연에 대해 "올해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지 않을까"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박명수, 지드래곤(뉴스엔DB)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BTS 진과 지드래곤에 애타는 러브콜을 보냈다.

11월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해 '모발모발 퀴즈쇼'를 진행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진이랑 한 잔 하세요"라며 BTS 진을 소환했다. 이에 박명수는 "진이가 연락이 와야 말이지"라고 반응했다.

이어 박명수는 "진아 이 정도면 한 번 나와라 깔끔하게"라고 외쳐 웃음을 더했다.

그는 "지드래곤도 마찬가지고"라고 하더니 "아 오늘까지 (말)하고 안 해"라고 투정을 부렸다.

한편 18일 방송된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는 7년 만에 'POWER'로 컴백한 가수 지드래곤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지드래곤은 라디오 출연에 대해 "올해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지 않을까"라고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