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깨끗한 경기 만들기’ 평가서 최우수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성시는 경기도의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1억 5000만 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성시는 △발생량 감축과 재활용률 제고 △불법 행위 예방 단속과 홍보 △분리배출 인프라와 신속 처리체계 구축 △주민 참여 확대 책임 부여와 정화 활동 등의 항목에서 대부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안성=조수현 기자] 경기 안성시는 경기도의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1억 5000만 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성시는 △발생량 감축과 재활용률 제고 △불법 행위 예방 단속과 홍보 △분리배출 인프라와 신속 처리체계 구축 △주민 참여 확대 책임 부여와 정화 활동 등의 항목에서 대부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올해 공공기관 다회용기 사용을 행사, 축제, 회의, 배달 음식점, 장례식장까지 확대해 추진했다.
또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을 위한 리튬배터리 재활용 안전 수거 체계 구축, 안성환경교육센터 운영, 우리마을 환경지도자 운영, 재활용 분리배출 우수시설 선정과 포상 등을 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 징역형에 반격 기회 얻은 與, '김 여사 특검' 방어 가능할까
- 지하철 노사 임금·인력 입장차…파업 초읽기
- [포토기획] 동덕여대' 남녀공학 반대' 시위...다수 여대로 확산되며 '점입가경'
- [오늘의 날씨] '기온 뚝, 서리까지'…아침 최저 영하 6도
- [한일 국경 넘은 음악①] 한국으로 온 J팝, 일본으로 간 K팝
- 구시대적 리더십의 한계…비교되는 YG의 속도[TF초점]
- [강일홍의 클로즈업] TV 돌싱 예능 봇물, '비혼' 또는 '이혼 조장' 경계
- 복지혜택 몰라서 못 받는 일 없게…청소년 한부모 지원 '주목'
- '2인 부회장' 체제 변화 줄까…LG그룹 11월 인사에 쏠리는 눈
- 한동훈 "재정준칙 도입할 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