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라수건설, 동두천 어썸브릿지 ‘2025 미래건축문화’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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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라수건설㈜은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중앙역 대라수 어썸브릿지'가 '2025 미래건축문화대상' 아파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2025 미래건축문화대상'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환경부, 대한건설협회 등 주요 기관이 후원하는 상이다.
대상을 받은 '동두천중앙역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동두천 최초로 스카이브릿지 설계를 도입해 건축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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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라수건설㈜은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중앙역 대라수 어썸브릿지’가 ‘2025 미래건축문화대상’ 아파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2025 미래건축문화대상’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환경부, 대한건설협회 등 주요 기관이 후원하는 상이다.
지난 15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아파트, 오피스텔, 오피스 등 부문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건축물들이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동두천중앙역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동두천 최초로 스카이브릿지 설계를 도입해 건축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단순한 설계를 넘어 공간 활용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동두천의 랜드마크이자 혁신적인 주거 공간 모델로 주목받았다. 오는 29일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액보증 제도를 적용한 이 아파트는 소음 특화 설계를 갖춘 10년 민간임대주택으로 제공돼 안정성과 품질을 겸비한 주거 환경을 선보인다.
대라수건설 분양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대라수건설의 설계와 기술력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주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라수건설은 대전, 광주, 전주, 인천 등 지역 기반의 중견 건설사로, 주택 사업뿐만 아니라 건축, 토목 분야에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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