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예방·대응 방안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부는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함께 19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진화하는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대국민 공개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민·관·학 전문가들과 함께 진화하는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양상과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고영종 교육부 책임교육정책실장은 "진화하는 학교폭력·사이버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전 사회적인 협력과 체계적 대응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교육부는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함께 19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진화하는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대국민 공개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민·관·학 전문가들과 함께 진화하는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양상과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곽대경 동국대 교수가 '청소년 학교폭력 변화 양상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박종효 건국대) 교수가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적 개입과 제도 개선 방안', 김봉섭 방송통신위원회 연구위원이 '사이버폭력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정책 방향'을 발표한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사이버폭력 예방 및 대응을 위한 범부처 실무협의체' 참여 기관 담당자와 학교전담경찰관(SPO)이 함께 참여한다.
공개 토론회는 '학교폭력예방교육지원센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댓글을 통해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고영종 교육부 책임교육정책실장은 "진화하는 학교폭력·사이버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전 사회적인 협력과 체계적 대응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jin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신혼 2개월 남편 "클럽 갔지만 난 먼저 나왔다" 당당…시모는 "웃어넘겨라"
- 김병만 "부모님, 교사인 재혼녀와 결혼 반대…난 판단력 흐려" 발언 눈길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스토킹 무서워 부산서 서울 이직…오피스텔까지 찾아와 보복 살인한 남친
- 수의 입고 삭발 유아인 "배우로서 큰 타격 감내" 선처 호소
- 조여정 "눈앞에서 송승헌·박지현 베드신 민망했냐고? 집중했을 뿐"
- 에일리, 3세 연하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평생 함께"
- 조여정·성시경, 13년 전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어색했지만"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