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도 내일부터 '태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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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소속 조합원들이 19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준법투쟁(태업)'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 인상 및 인력 충원 등을 촉구하고 있다.
노조가 20일 돌입하겠다고 밝힌 '준법투쟁'은 관행적 정시운행이 아닌 안전운행을 위한 필수 규정을 지키며 운행하는 것을 의미하며, 일부 열차에서 운행 지연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서울시와 사측이 교섭을 거부할 경우 12월 6일부터는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는 경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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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소속 조합원들이 19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준법투쟁(태업)'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 인상 및 인력 충원 등을 촉구하고 있다.
노조가 20일 돌입하겠다고 밝힌 '준법투쟁'은 관행적 정시운행이 아닌 안전운행을 위한 필수 규정을 지키며 운행하는 것을 의미하며, 일부 열차에서 운행 지연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서울시와 사측이 교섭을 거부할 경우 12월 6일부터는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는 경고도 덧붙였다. 총파업에 돌입할 경우 2022년부터 3년 연속 파업이다. 2024.11.19/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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