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인도 뉴델리 초미세먼지, WHO 기준 65배 치솟아
KBS 2024. 11. 19. 12:41
인도 뉴델리의 초미세먼지 수준이 세계보건기구 WHO가 정한 기준 한도의 65배까지 치솟았습니다.
현지시간 어제 오전 뉴델리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907 마이크로그램으로 올해 들어 최악 수준을 기록했는데, 현지 기상 당국은 이번 주 내내 대기질이 이처럼 나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뉴델리의 대기 오염은 농작물 추수 잔여물과 도심 쓰레기 소각, 자동차·공장 매연, 겨울철 난방 등 복합적인 요인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년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 올해 수준으로…2년째 동결
- G20 정상 단체사진, 바이든 없이 ‘찰칵’…퇴임 앞두고 홀대? [이런뉴스]
- 우크라, 오데사 공습에 10명 사망…젤렌스키, ‘미사일 봉인 해제’ 후 최전선 방문
- ‘불만 폭주’ 선착순 4만원 지급…공무원 선수 치기 사실로
- [영상] 시내 중심가에 ‘나치 깃발’…미국 곳곳서 확산 중
- 뉴욕서 노숙자 ‘묻지마 공격’에 행인 2명 숨져 [지금뉴스]
- “서울이었어도 이럴 건가요?”…대남방송 피해 접경지 주민들의 호소 [취재후]
- 이스라엘 또 베이루트 폭격…미국 중동 특사 휴전 논의
- “애들 다 킥보드 타는데”…전용 면허 생기나 [잇슈 키워드]
- “학원비만 수십만 원”…운전면허 안 따는 이유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