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매매 늘자 은행 주택담보대출 역대 '최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도권 주택 매매가 늘면서 지난 3분기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22조 2천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나타냈습니다.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하면서 은행의 3분기 가계대출 잔액은 959조 2천억 원에 달해 1천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주택 매매가 늘면서 지난 3분기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22조 2천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나타냈습니다.
이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증가했던 주택 매매 거래가 시차를 두고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라고 한은은 설명했습니다.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하면서 은행의 3분기 가계대출 잔액은 959조 2천억 원에 달해 1천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가계대출과 결제 전 카드 사용 금액인 판매신용을 포함한 3분기의 포괄적 가계부채인 가계신용은 18조 원 증가한 1,913조 8천억 원으로 2천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가계신용 증가액은 올해 들어 1분기에 3조 1천억 원 감소했지만, 2분기에 13조 4천억 원 증가했고, 3분기에는 18조 원 증가해 증가폭이 갈수록 커졌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갑자기 사라진 육아 계정...AI 연령 확인이 원인? [앵커리포트]
- [단독] 연이율 5천%에 가족관계증명서까지...검경 단속 비웃듯 불법 사채 활개
- '위암 유발' 헬리코박터균 잡을 새 치료약물 찾았다...손상 기전도 규명
- "네 남자친구가 되고 싶어"…여경에 문자 보낸 부산경찰청 경정
- "잘못 배달된 택배 주인 찾아주려다"…프로파일러가 경고한 '신종 사기'
- 공항서 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 알고 보니 마약탐지 장비 오류 [앵커리포트]
- [단독] "나와!" 끝까지 버티던 '음주 운전자' 결국 검거...경찰, 연말 특별 단속
- 이재명 추가 기소..."해도 해도 너무해" vs "법대로"
- '성범죄 혐의' 김용만 회장, 아들 해임하고 대표이사 복귀?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