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한국에너지대상 산자부 장관 표창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더 플라자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4 한국에너지 대상'에서 재생에너지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46번째를 맞이한 한국에너지대상은 대한민국 에너지 부문 최대 규모의 시상식으로 국가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 등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선정하여 매년 포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더 플라자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4 한국에너지 대상'에서 재생에너지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46번째를 맞이한 한국에너지대상은 대한민국 에너지 부문 최대 규모의 시상식으로 국가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 등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선정하여 매년 포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물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개발, 보급, 확대를 통해 국가 탄소중립 실현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수자원공사는 국내 재생에너지 1위 기업으로서 1973년 소양강댐 수력발전을 시작으로 수력, 수열에너지, 그린수소, 수상태양광, 조력 등 물을 활용한 청정에너지를 지속 개발, 공급하고 있다. 약 1380MW 규모의 에너지 시설을 운영, 관리하고 있으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저탄소 에너지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작년 12월 네이버와 2.3MW 규모의 용담 소수력 기반 직접전력거래(PPA) 계약을 시작으로 수자원공사가 보유 중인 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해 기업의 탄소중립과 RE100 이행을 지원하며 국가 수출경쟁력 강화에도 직접 기여하고 있다.
수열에너지 등의 다양한 보급 지원사업과 함께, 연구개발 협업 등 기업과 협력을 확대하며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석대 사장은 "대한민국 대표 재생에너지 기관으로서 그동안 저탄소 에너지 전환을 위해 앞장서 온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물을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개발과 공급을 확대하며, 국가 온실가스 감축 및 글로벌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유전자 아까워"…이미 9남매인데 더 낳겠다는 부부
- 이성은 "만난지 한달 만 임신.…남편 불륜 4번 저질러"
- "문제없잖아"…브라 당당하게 벗어 던진 女 스타들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경기도 법카' 이재명 재판행…"조직적으로 예산 유용"(2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이소라, 유튜브 채널 무통보 하차 당했나…"네? 이거 뭐죠?"
- '음주 뺑소니' 친구 손절했다가…"친구들이 너무하다는데 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