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전자제품 부품 공장 화재‥3시간 만에 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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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30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전자제품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노동자 60여 명이 긴급 대피했는데, 아직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불은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 건물 3층에서 발생했으며, 검은 연기가 주변 지역으로 번지면서 소방 당국에 6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완전히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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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30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전자제품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노동자 60여 명이 긴급 대피했는데, 아직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불은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 건물 3층에서 발생했으며, 검은 연기가 주변 지역으로 번지면서 소방 당국에 6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완전히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762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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