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공급업체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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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추가로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인 18일 기준 울산 중구에 사업장(생산 기반시설)을 두고 있으며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제조해 공급할 수 있는 업체다.
중구는 오는 12월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사업목적 부합성 △공급업체의 운영 역량 △지역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내년 1월부터 기부자에게 해당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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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중구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추가로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인 18일 기준 울산 중구에 사업장(생산 기반시설)을 두고 있으며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제조해 공급할 수 있는 업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2월 2일부터 12월 6일까지 중구청 세무1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는 오는 12월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사업목적 부합성 △공급업체의 운영 역량 △지역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내년 1월부터 기부자에게 해당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다.
중구는 지난 2022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세 차례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답례품 공급업체 25개와 답례품 107종을 선정해 기부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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