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준법투쟁 이틀째‥1호선·경의중앙선 등 지연 잇따라

박영일 parkyi75@mbc.co.kr 2024. 11. 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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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도노조의 준법투쟁 이틀째인 오늘 코레일이 운영하는 일부 노선의 지연 운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첫차부터 오전 10시까지 운행된 수도권 전철 653대 중 150여대가 20분 이상 지연운행 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도권 지하철 1호선과 경의중앙선에서 지연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KTX와 일반열차는 지연 없이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코레일 노조의 태업으로 영향을 받는 노선은 지하철 1호선과 3·4호선, 경의중앙선과 서해선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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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전국철도노조의 준법투쟁 이틀째인 오늘 코레일이 운영하는 일부 노선의 지연 운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첫차부터 오전 10시까지 운행된 수도권 전철 653대 중 150여대가 20분 이상 지연운행 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도권 지하철 1호선과 경의중앙선에서 지연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KTX와 일반열차는 지연 없이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코레일 노조의 태업으로 영향을 받는 노선은 지하철 1호선과 3·4호선, 경의중앙선과 서해선 등입니다.

박영일 기자(parkyi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57622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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