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쌀 소비 촉진 업무협약

김창영 기자 2024. 11. 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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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와 쌀 소비 촉진과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쌀 1000포( 2000kg)를 강북구에 전달했다.

강북구와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아침밥 먹기 등 쌀 소비 촉진을 통한 저소득 가구 지원과 건강한 식습관 개선을 목표로 상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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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사진제공=강북구
[서울경제]

서울 강북구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와 쌀 소비 촉진과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쌀 1000포( 2000kg)를 강북구에 전달했다.

강북구와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아침밥 먹기 등 쌀 소비 촉진을 통한 저소득 가구 지원과 건강한 식습관 개선을 목표로 상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구는 향후 지원받은 쌀을 관내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어려운 농가에 도움이 되는 아름다운 동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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