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한국실내디자인학회 공모전 '금상'

박하늘 기자 2024. 11. 19. 1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서대학교는 실내디자인학과 황은총(4학년)·김가연·이가영(2학년) 학생이 한국실내디자인학회에서 주최한'2024 한국실내디자인학회 주제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호서대 실내디자인학과는 이번 공모전에서 금상을 비롯해 장려 1팀, 특선 3팀, 입선 4팀 등 총 9개 팀이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서대 실내디자인학과 황은총·김가연·이가영 학생의 2024 한국실내디자인 주제공모전 금상 수상작 '버티컬 생츄어리'. 호서대 제공

[아산]호서대학교는 실내디자인학과 황은총(4학년)·김가연·이가영(2학년) 학생이 한국실내디자인학회에서 주최한'2024 한국실내디자인학회 주제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황은총 학생 등은 '버티컬 생츄어리(Vertical Sanctuary)'를 주제로 유기·방치 동물증가에 대한 문제 인식으로 세포의 분열 현상에 착안한 수직적 생츄어리를 구상해 동물의 습성을 존중하고 인간은 생태계를 배우는 상리공생의 미래 공간을 제안했다.

호서대 실내디자인학과는 이번 공모전에서 금상을 비롯해 장려 1팀, 특선 3팀, 입선 4팀 등 총 9개 팀이 수상했다.

조은길 호서대 실내디자인학과장은 "호서대 실내디자인학과는 제36회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에서 장려상, 입선 등을 수상했고 제6회 유니버설디자인 아이디어 대전에서 건축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올해도 공간디자인 분야의 각종 공모전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