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우수 R&D기업 5곳에 사업화자금 총 3억4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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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우수 연구개발(R&D) 성과의 사업화를 위해 추진하는 '기술사업화 이어달리기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5개사에 사업화 자금 3억4000만원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지난해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해 최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5개사로, 1곳당 최대 68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제공했다.
이는 기업의 연구개발 과제가 성공적으로 완료되고 후속 사업화 단계로 신속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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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우수 연구개발(R&D) 성과의 사업화를 위해 추진하는 '기술사업화 이어달리기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5개사에 사업화 자금 3억4000만원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지난해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해 최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5개사로, 1곳당 최대 68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제공했다.
이는 기업의 연구개발 과제가 성공적으로 완료되고 후속 사업화 단계로 신속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소형 고정밀 6축 로봇 시스템을 개발한 '로보트로'는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인증을 획득했다. 두나미스덴탈㈜은 치과용 감염 차단 장비의 의료기기 인증과 시제품 고도화를 진행 중이다.
재성기업은 초경량 전동휠체어의 금형 제작과 마케팅을 통해 실버산업 시장 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우수한 기술이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계속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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