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전북대병원-케이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대학교는 전북대학교병원과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인 케이셀㈜과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및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줄기세포 기반 치료제의 공동 연구 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대학교는 전북대학교병원과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인 케이셀㈜과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및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줄기세포 기반 치료제의 공동 연구 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면역세포인 NK세포 및 신경줄기세포의 기초 및 임상연구를 함께 진행하고, 케이셀의 셀뱅킹 프로그램(바이오인슈어런스 및 세포보관)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기초연구는 전북대 의대가, 임상은 전북대병원이 각각 주도한다.
특히 이같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향후 줄기세포 분야 합작법인도 설립해 지속가능한 연구 성과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줄기세포 연구의 실질적 응용 가능성을 높이고, 전북대와 지역사회의 협력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긴밀한 협력으로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와 상용화가 가속화되어 지역을 넘어 글로벌 의료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남편 유전자 아까워"…이미 9남매인데 더 낳겠다는 부부
- 이성은 "만난지 한달 만 임신.…남편 불륜 4번 저질러"
- '경기도 법카' 이재명 재판행…"조직적으로 예산 유용"(2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음주 뺑소니' 친구 손절했다가…"친구들이 너무하다는데 과한건가요"
- 놀라운 커피…하루 3잔이면 '이 질환' 위험 절반으로 ‘뚝'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