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스케일 ‘강철부대W’ CQB 미션 “이런 곳 어떻게 섭외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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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W' CQB 미션이 역대급 스케일로 펼쳐진다.
11월 19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채널A '강철부대W' 8회에서는 707, 특전사, 육군, 해병대가 대망의 '4강 토너먼트'에 돌입하는 가운데, CQB(근접 전투) 미션인 '생화학 무기 탈환전'이 시작돼 'MC군단'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츄, 장은실과 '스페셜 MC' 특임대 조성원 팀장의 심박수를 치솟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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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강철부대W’ CQB 미션이 역대급 스케일로 펼쳐진다.
11월 19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채널A ‘강철부대W’ 8회에서는 707, 특전사, 육군, 해병대가 대망의 ‘4강 토너먼트’에 돌입하는 가운데, CQB(근접 전투) 미션인 ‘생화학 무기 탈환전’이 시작돼 ‘MC군단’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츄, 장은실과 ‘스페셜 MC’ 특임대 조성원 팀장의 심박수를 치솟게 만든다.
이번 ‘4강 토너먼트’는 행군과 CQB 미션으로 나뉘어 각기 두 부대씩 대결을 벌이는 방식이다. 특히 4강부터는 데스매치 없이 곧바로 탈락 부대가 결정되는 터라, 네 부대는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미션에 임한다. 이중, CQB 미션으로 맞붙게 된 두 부대는 깜깜한 밤 거대한 폐공장에 집결하는데, 미션 장소를 본 ‘MC군단’은 엄청난 규모에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들은 “이런 곳을 어떻게 섭외했냐. 스케일이 장난 아니다”라며 입을 모으고, 김희철은 곳곳에 숨어 있는 대항군의 모습을 확인한 뒤, “대항군으로 조성원 팀장님이 가셨어야 됐는데…”라고 과몰입해 웃음을 안긴다. 미션 준비에 나선 대원들 또한, “폐공장이 굉장히 커서 힘든 전략이 될 듯하다”며 웅장한 스케일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잠시 후, 최영재 마스터는 “이번 4강 토너먼트 작전명은 ‘생화학 무기 탈환전’”이라고 발표한다. 직후 두 부대는 전략 회의를 거친 뒤 미션을 시작한다. 이때 두 부대는 각기 다른 전술을 펼치며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도 침착하게 대응해 ‘MC군단’의 심장을 웅장하게 만든다. 하지만, 한 부대는 치명적인 실수를 하기도 해, ‘MC군단’을 ‘멘붕’에 빠뜨린다. 과연 어떤 실수가 벌어져 모두가 충격을 받은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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