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2,470대 강보합 지속…코스닥 낙폭 키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19일 장중 2,470대에서 제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낙폭을 키우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0.06포인트(0.00%) 오른 2,469.13으로 출발해 보합권 내 등락하다 상승세로 돌아섰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94포인트(0.43%) 내린 686.61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낙폭 줄여 17만원 회복…자동차주 약세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스피가 19일 장중 2,470대에서 제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낙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11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4.84포인트(0.20%) 오른 2,473.91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0.06포인트(0.00%) 오른 2,469.13으로 출발해 보합권 내 등락하다 상승세로 돌아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720억원, 27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875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장 초반 순매수세를 보였으나 장중 '팔자'로 돌아섰다. 반면 장 초반 순매도세를 나타내던 기관은 '사자'로 전환했다.
삼성전자(0.35%), LG에너지솔루션(1.43%), 삼성바이오로직스(0.44%), 셀트리온(0.23%), KB금융(0.55%) 등이 오르고 있다.
SK하이닉스(-0.64%)는 장 초반 대비 낙폭을 줄이며 17만원선을 회복했으며, 현대차(-1.15%), 기아(-0.62%), 삼성생명(-3.77%) 등은 하락 중이다.
업종별로 보면 운수창고(1.29%), 음식료품(1.08%), 의료정밀(0.66%) 등이 오르고 있으며 운수장비(-0.53%), 건설업(-0.95%) 등은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94포인트(0.43%) 내린 686.61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0.90포인트(0.13%) 오른 690.45로 개장해 보합권 내 등락하다 하락 전환했다.
알테오젠(-5.40%), HLB(-8.45%), 에코프로비엠(-1.10%), 리가켐바이오(-4.33%), HPSP(-5.48%) 등이 하락 중이다.
휴젤(0.56%), 클래시스(3.49%), 레인보우로보틱스(0.64%), 셀트리온제약(1.61%) 등은 오르고 있다.
mylux@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가수 에일리, '솔로지옥' 출신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 연합뉴스
- 조여정 "밀실 갇혀 멍투성이 되도록 두드려…액션 배우 존경" | 연합뉴스
- 서울여대도 갈등 증폭…'성폭력 의혹' 교수 규탄 시위 | 연합뉴스
- "성관계 영상 없는데 있는 척 협박…성폭력처벌법 적용 안돼" | 연합뉴스
- "첫사랑 닮았다" 여직원에 문자 보낸 부산경찰청 경정 대기발령 | 연합뉴스
- 공항서 마약탐지 장비 오류로 30대 여성 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 | 연합뉴스
- '아톰' 주제가 작사 일본 국민 시인 다니카와 슌타로 별세 | 연합뉴스
- 문신토시 끼고 낚시꾼 위장 형사들, 수개월잠복 마약범 일망타진 | 연합뉴스
- '선착순 4만원' 청년 문화비, 공무원들 미리 알고 쓸어가 | 연합뉴스
-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