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도요금 전자고지 이벤트 6만명 참여…이벤트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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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수도 요금 전자고지와 자동납부를 모두 신청하는 시민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2월 15일까지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대상자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전자고지와 자동납부 신규 가입자다.
수도 요금 전자고지에 가입하면 매회 청구 시 최소 200원부터 최대 1000원까지 1%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수도 요금 전자고지는 신청한 문자나 이메일을 통해 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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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는 수도 요금 전자고지와 자동납부를 모두 신청하는 시민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2월 15일까지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6월부터 5개월간 진행한 이벤트 덕분에 신규 신청 건수가 5만 6789건 증가하자 이벤트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벤트 참여 대상자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전자고지와 자동납부 신규 가입자다.
시는 15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쿠폰을 12월말 제공한다.
수도 요금 전자고지에 가입하면 매회 청구 시 최소 200원부터 최대 1000원까지 1%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수도 요금 전자고지는 신청한 문자나 이메일을 통해 고지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신청한 경우 신청한 앱에서 수도 요금 확인이 가능하다.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 "매달 100만 장, 약 10톤의 종이청구서를 전자고지로 바꾸면 한해 무려 4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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