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협·인천광역시, ‘농정 현장 간담회’ 개최

오영채 기자 2024. 11. 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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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협본부(본부장 김재득)가 15일 강화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함께 '강화군 농정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 김재득 본부장, 이한훈 강화농협 조합장을 포함한 강화지역 조합장들, 조근철 후계농업경영인인천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쌀 판매 촉진 등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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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강화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열린 ‘강화군 농정 현장간담회’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왼쪽 다섯번째 부터)과 김재득 인천농협본부장이 참석자들과 함께 아침밥먹기운동을 홍보하고 있다.

인천농협본부(본부장 김재득)가 15일 강화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함께 ‘강화군 농정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지난 14일 체결한 ‘농협중앙회–인천광역시–강화군–옹진군 간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 김재득 본부장, 이한훈 강화농협 조합장을 포함한 강화지역 조합장들, 조근철 후계농업경영인인천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쌀 판매 촉진 등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는 강화섬쌀 생산 전 과정을 둘러보며 철저한 위생과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쌀 생산에 힘쓸것을 다짐했다.

유정복 시장은 “아침밥먹기 운동과 사상 최대 벼 매입 자금 지원 등 쌀산업 발전과 쌀값 지지를 위한 농협의 노력이 농업·농촌에 큰 힘이 된다”며 “오늘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지역농업 발전을 도모하자”고 말했다.

김재득 본부장은 “인천시와 협력해 지역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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