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교사·제자 부적절 관계' 투서에 경찰 조사 착수

윤원진 기자 2024. 11. 1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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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해당 교사 담임에서 직위해제
ⓒ News1 DB

(제천=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의 한 고등학교 교사와 제자가 부적절한 관계라는 신고가 교육지원청에 접수됐다.

19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이같은 신고가 관할 교육지원청에 접수돼 교육지원청은 해당 교사 A 씨를 담임에서 직위해제했다.

충북교육청은 신고 내용 등의 진위 여부를 조사 중이다.

경찰도 같은 내용의 투서가 접수됨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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