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 쓰고 인사하는 '2024 미스 유니버스'
민경찬 2024. 11. 19. 11:07
[멕시코시티=AP/뉴시스] 지난 16일(현지시각)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제73회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한 미스 덴마크 빅토리아 키예르 타일비그가 왕관을 쓰고 손을 흔들고 있다. 타일비그는 덴마크인으로는 처음으로, 금발 소유자로는 20년 만에 미스 유니버스 정상에 올랐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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