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창섭 "'유니버스 리그' 참가자들 오래 가수의 길 걸을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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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리그' 이창섭이 후배들을 위해 작정하고 노하우를 전수한다.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유니버스 리그'는 리그전 형식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한편 '유니버스 리그'는 오는 22일 밤 11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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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리그' 이창섭이 후배들을 위해 작정하고 노하우를 전수한다.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박재범, 이창섭, 유겸, 엘 캐피탄, 텐, 양양과 이환진 PD, 유화 PD가 참석했다.
'유니버스 리그'는 리그전 형식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드림 매치에 출전한 참가자들은 각각 리듬(Rhythm), 그루브(Groove), 비트(Beat) 세 구단으로 나뉘어 우승을 위한 경합을 나뉜다. 국적부터 나이, 실력 등 모든 게 다른 42인의 소년이 참가한다. 박재범은 MC로 나선다. 비투비 이창섭, 갓세븐 유겸, 프로듀서 엘 캐피탄(EL CAPITXN), NCT·WayV(웨이션브이) 텐과 양양이 감독으로 참가한다.
이날 이창섭은 "나의 팀 그루브는 각자의 개성이 확실하다. 장르도 확실히 달라서 무대도 여러 가지를 보는 재미가 있을 거다. 내가 추구하는 노래적인 부분에 치중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내가 뭐라고 아이들을 가르치나 싶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잘 따라와 주고 열심히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이 오래도록 가수라는 직업을 유지할 수 있길 원한다. 그 기반을 다져주는 과정이다. 물론 각 팀마다 가르치는 아이들이 있지만 언젠가 오늘의 내 팀이 나중엔 이별할 수도 있다. 매 순간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니버스 리그'는 오는 22일 밤 11시 20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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