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리그’ 텐·양양 “참가자 매력 많아…팀원 바뀔 때 슬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니버스 리그'의 리듬 팀 감독으로 나선 웨이션브이 텐과 양양이 팀원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텐과 양양은 19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제작발표회에서 "우리가 맡은 리듬 팀은 개인적인 매력을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과 양양은 19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제작발표회에서 “우리가 맡은 리듬 팀은 개인적인 매력을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텐은 “참가자들에게 개개인 특징을 보며 해결 방법을 알려주려 한다. 단체 무대 때 어떻게 더 재미있게 보일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려 한다. 어떻게 해야 한 명 한 명 매력을 더 잘 보여줄 수 있는지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양도 “우리 데뷔할 때 카메라에 어떻게 더 보일지 생각했었다. 그래서 친구들이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팀원들이 트레이드 될 때 마음이 아팠다. 다른 팀 갈 때 슬펐다. 생각보다 슬프더라”며 감독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유니버스 리그’는 단 하나의 프리즘 컵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리그전 형식의 오디션이다. 프로그램은 실제 스포츠 경기처럼 진행된다. 세 구단을 이끄는 감독들이 드래프트를 통해 선수를 선발하고 경쟁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9kg’ 산다라박, 놀라운 반전 글래머…아찔 비키니 자태 [DA★]
- 에일리♥최시훈, 내년 4월20일 결혼 “가수 활동은 꾸준히” (전문)[공식]
- 차에 짓밟힌 자식 보고 우는 어미개, 천벌 받을 인간들 (히든아이)[TV종합]
- 심이영, 남편 불륜 사실 모른 채 유학 뒷바라지 ‘충격’ (선주씨)
- 조세호, 174.5cm 아내와 신혼생활…“집에서 까치발로 다녀”
- 정형돈 맞아? 10kg 효과 충격적…“내 손으로 등 긁는 게 목표”
- 조여정 13년 전 회상 “성시경과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 (성시경)[종합]
- ‘슛돌이’ 지승준,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로 배우 데뷔 [공식]
- ‘전 남친 논란’ 박민영 눈물, 객석까지 뛰쳐나가…6살 아이 ‘와락’
- 양동근, 미국 교도소 방문…기립박수로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