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2024 굿디자인 어워드서 브론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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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이달 15일 열린 202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신평면도, 조명·난방 제어장치 디자인 등으로 각각 브론즈상(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시상식으로 지난 198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또 다른 수상작은 가구 내 조명·난방 등을 제어하는 기기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공간과 벽체와의 조화로움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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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롯데건설은 이달 15일 열린 202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신평면도, 조명·난방 제어장치 디자인 등으로 각각 브론즈상(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시상식으로 지난 198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국내 모든 상품의 디자인, 기능, 경제성 등을 종합·심사해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는 ‘GD마크’를 부여한다. 더불어 이 중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을 수상작으로 뽑는다.
이번에 상을 받은 신평면도는 ‘미래소비층 타깃 신평면개발_엔터라운지’로, 지난해 10월 롯데건설이 미래소비층인 20~30대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새로운 주거평면이다.
이 평면은 현관의 쓰임새를 다양화했다. 또 컴팩트한 주방, 화장실의 재구성 등 혁신적인 요소를 포함했다.
또 다른 수상작은 가구 내 조명·난방 등을 제어하는 기기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공간과 벽체와의 조화로움을 추구한다.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보다 나은 공간을 제공하고자 선보인 다양한 상품들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는 물론 삶의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주거공간과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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