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유니버스리그’ 42인, 반전의 캐릭터 많다”[MK★현장]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11. 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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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리그' 이창섭이 참가자들의 매력을 자랑했다.

19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박재범, 이창섭, 유겸, 엘 캐피탄, 텐, 양양, 이환진 PD, 유화 PD가 참석했다.

'유니버스 리그'는 단 하나의 프리즘 컵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리그전 형식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유니버스 리그'는 오는 22일 밤 11시 2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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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리그’ 이창섭이 참가자들의 매력을 자랑했다.

19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박재범, 이창섭, 유겸, 엘 캐피탄, 텐, 양양, 이환진 PD, 유화 PD가 참석했다.

이창섭은 “개성이 다양한 친구들이 많다. 배우를 할 것 같은 이미지의 아이들도 있는데 춤도 잘 추고 랩도 잘하고 해서 반전의 캐릭터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유니버스 리그’ 이창섭이 참가자들의 매력을 자랑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어 “어느 한 명도 비슷한 아우라를 풍기는 친구들이 없어서 대중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친구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다른 팀의 무대를 보면서도 즐기면서 보게 되더라. 전원 각기 다른 매력이 있다”라고 자랑하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유니버스 리그’는 단 하나의 프리즘 컵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리그전 형식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유니버스 리그’는 오는 22일 밤 11시 2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목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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