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리그’ 텐X양양 “열정 있는 참가자들, 트레이드 할 땐 슬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니버스 리그' 텐, 양양이 팀 리듬의 감독으로서 선수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1월 19일 목동 SBS에서 오는 22일 첫 방송을 앞둔 보이 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텐과 양양은 팀 리듬(Rhythm)의 감독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이해정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유니버스 리그' 텐, 양양이 팀 리듬의 감독으로서 선수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1월 19일 목동 SBS에서 오는 22일 첫 방송을 앞둔 보이 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MC 박재범을 필두로 감독을 맡은 이창섭, 갓세븐 유겸, 프로듀서 엘 캐피탄, NCT·WayV(웨이션브이) 텐, 양양 그리고 이환진, 유 PD가 참석했다.
'유니버스 리그'는 단 하나의 프리즘 컵을 차지하는 리그전 형식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각각 리듬(Rhythm), 그루브(Groove), 비트(Beat) 세 구단으로 나뉘어 우승 컵을 향한 열띤 경합을 펼치게 된다. 각 구단을 총괄하는 감독들은 드래프트를 통해 선수를 구성하고 트레이드해 나가며 최정예 조합을 완성한다.
텐과 양양은 팀 리듬(Rhythm)의 감독이 된다. 텐과 양양은 국적과 언어를 초월한 대표적인 K팝 아이돌이다. '유니버스 리그'에는 글로벌 보이그룹을 꿈꾸는 다국적 참가자들이 대거 도전장을 내민 상태다.
양양은 선수들을 트레이드 할 때가 가장 인상적이었다면서 "다른 팀 가야 할 때는 어떻게 말해야 하나 슬프더라 생각보다"라고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을 보였다. 텐 역시 "참가자들의 열정 있는 모습을 보니 이것저것 알려주고 싶고, 사랑에 많이 빠진다"고 애정을 고백했다.
22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
뉴스엔 이해정 haejung@ / 이재하 rus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정재♥임세령, 허리 감싼 10년차 연인‥블랙 커플룩으로 애정 최대치[포토엔]
- 제니, 엉덩이 다 보이는 여신 드레스‥우아하게 섹시해
- “자고 가도 돼?” 은가은♥박현호 과감 입맞춤→혼전 동거 제안(신랑수업)[어제TV]
- “10살은 어려져” 박나래 강예원, 앞트임 복원 수술 후 얼마나 예뻐졌나[종합]
- 김혜수의 사진 한 장, 故 김수미 꽃다운 미모에 그리움 담아 ‘애도’
- 무릎 굽힌 김혜수, 설경구 질투할 송윤아 전담 포토그래퍼 “부럽죠?”
- 김희선, 20대 몸매인데 망언 “일주일만 푹 먹자” 먹방 여신 되나?
- 필로폰 양성 김나정 “손 묶이고 안대 씌워져 마약 강제흡입 당해” 충격 주장
- 뉴진스 민지 치마 지퍼 깜빡했나? 활짝 열고 등장, 비둘기 귀걸이도 독특
- 활동중단 신애, 김성령 만나 데이트 “마냥 좋고 그냥 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