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미모의 여성과 열애설에…소속사 “사생활 몰라요”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11. 19.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유병재가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JTBC엔터뉴스는 19일 유병재가 비연예인 연하 여성과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등 목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유병재는 당시 "2011년 유튜브를 시작한 1세대 크리에이터로서 혼자만의 힘으론 한계가 뚜렷함을 여실히 느낀 십여 년이었다"며 "재능 있는 콘텐츠 창작자들이 '병재 업고 튀어 오를 수 있도록' 그들이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등판이 되고 싶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병재. 사진ㅣ블랙페이퍼
방송인 유병재가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JTBC엔터뉴스는 19일 유병재가 비연예인 연하 여성과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등 목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상당한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유병재 소속사 블랙페이퍼 측은 “사생활에 대해선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유병재는 지난 6월, 샌드박스네트워크와의 5년 인연을 매듭짓고 매니저 유규선과 공동 설립한 회사 블랙페이퍼로 이적했다. 티빙 오리지널 예능 ‘소년소녀, 연애하다’, ‘솔로동창회 학연’ 등의 프로그램을 제작했고, 작가, PD, 연출가, 1인 크리에이터 등 창작자들을 위한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병재는 당시 “2011년 유튜브를 시작한 1세대 크리에이터로서 혼자만의 힘으론 한계가 뚜렷함을 여실히 느낀 십여 년이었다”며 “재능 있는 콘텐츠 창작자들이 ‘병재 업고 튀어 오를 수 있도록’ 그들이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등판이 되고 싶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유병재는 현재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이며 오는 12월 3일 MBC 교양 프로그램 ‘선을 넘는 클래스’ 출연을 앞두고 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