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홍정기 일병 어머니 '이중배상 금지 조항 개정해야'

안은나 기자 2024. 11. 1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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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홍정기 일병 어머니 박미숙 씨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가배상법 이중배상 금지 개정 및 국가유공자 소송 관련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면담하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군 복무 중 급성골수성 백혈병에 걸렸지만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아급성 뇌출혈로 사망한 홍 일병의 어머니는 이중배상 금지 조항으로 군 사망사건 유가족들이 보상과 배상 중 하나만을 선택해야 한다며 22대 국회에서 관련 법안 개정을 촉구, 여야 대표 면담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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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故 홍정기 일병 어머니 박미숙 씨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가배상법 이중배상 금지 개정 및 국가유공자 소송 관련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면담하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군 복무 중 급성골수성 백혈병에 걸렸지만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아급성 뇌출혈로 사망한 홍 일병의 어머니는 이중배상 금지 조항으로 군 사망사건 유가족들이 보상과 배상 중 하나만을 선택해야 한다며 22대 국회에서 관련 법안 개정을 촉구, 여야 대표 면담을 요구했다. 2024.11.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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