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소속 8팀, 디지털교육연구대회서 입상 ‘성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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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소속 초·중·고 교사 8팀이 제18회 디지털교육연구대회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부가 후원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학교 현장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지원하고,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열린 전국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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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교육청 소속 초·중·고 교사 8팀이 제18회 디지털교육연구대회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부가 후원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학교 현장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지원하고,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열린 전국대회다.
이번 대회엔 대전시교육청 소속 교사 27팀이 참가, 대전대회를 거쳐서 디지털교수·학습분과에 10팀, 교육용 SW·AI분과에 1팀이 최종 전국대회에 출전했다.
입상한 팀은 디지털교수·학습분과에서 1등급 교육부장관상 2팀(대전지족초 교사 이연호/ 대전대문초 교사 조숙형), 2등급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상 4팀(대전선화초 교사 고지현, 대전양지초 교사 도준하/ 대전문지중 교사 경희진, 김민아/ 산서초 교사 이석훈, 대전삼성초 교사 한성면/ 대전변동중 교사 우수민), 3등급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상 2팀(오정중 교사 이정숙/ 대전반석고 교사 정진옥) 등이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이번 대회 성과는 우리 교육청의 디지털 교육 지원 정책과 교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미래 교육 환경에 발맞춘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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