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적십자 경남지사, 기빙클럽 176·177호 가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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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올해 기빙클럽 176~177호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빙클럽 176호 경남은행 봉곡동지점 김용우 지점장과 177호 디엔건설 이동수 대표이사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각각 전달했다.
이동수 대표이사는 마창중앙 적십자봉사회에 7년간 활동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오리엔탈마린텍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기업 59호 가입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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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올해 기빙클럽 176~177호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빙클럽 176호 경남은행 봉곡동지점 김용우 지점장과 177호 디엔건설 이동수 대표이사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각각 전달했다.
경남은행 봉곡동지점은 지난 2월 경남과 울산지역 복지시설에 '백합나눔회 성금' 기탁에 함께하는 등 지역사회의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가져왔다.
디엔건설은 경상남도 함안군에 위치한 건설기업이다. 2010년 6월 설립됐다. 이동수 대표이사는 마창중앙 적십자봉사회에 7년간 활동했다.
◇오리엔탈마린텍, 경남적십자사 ESG실천기업 59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오리엔탈마린텍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기업 59호 가입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오리엔탈마린텍은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선박 구성 부분품 제조기업이다. 2015년 7월 설립 후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대형상부 구조물 제작, 해양플랜트 특수 지원선 건조사업을 하고 있다.
또 지난 9월 국립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원과 함께 회사 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현장 밀착형 교육'을 개최해 산업현장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교육했다.
ESG실천기업은 경남도 내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월 50만원 이상의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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