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곧 역사다.”…카메라로 기록한 ‘발로 쓴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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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격동의 시대를 누비며 세상을 담았던 사진기자 19명의 사진과 삶 이야기를 담은 \'찰나의 승부사\'가 출간 됐다.
이 책은 인터뷰 형식으로 한국 포토저널리즘 발전의 최전방에 서 있던 기자 19인의 삶을 담아냈다.
이 책은 언론사 사진기자 출신들로 결성된 (사)한국보도사진가협회가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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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격동의 시대를 누비며 세상을 담았던 사진기자 19명의 사진과 삶 이야기를 담은 \'찰나의 승부사\'가 출간 됐다.
이 책은 인터뷰 형식으로 한국 포토저널리즘 발전의 최전방에 서 있던 기자 19인의 삶을 담아냈다. 후배 사진기자들에게 털어놓은 19명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사진과 함께 깊은 울림을 준다. 또한 개인의 삶과 역사적 사건이 어떻게 얽혀 있는지, 그리고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가 그 역사를 어떻게 기억하고 바라봐야 하는지에 관한 심도 있는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은 언론사 사진기자 출신들로 결성된 (사)한국보도사진가협회가 펴냈다.
김종옥(전 경향신문), 김운기(전 충청일보), 이의택(전 동아일보), 송호창(전 동아일보), 유재력(전 동아일보,주부생활), 정태원(전 UPI,로이터), 임희순(전 조선일보,AFP,한겨레,문화일보), 김동준(전 서울신문), 송영학(전 중앙일보), 윤석봉(전 동아일보,로이터), 황종건(전 동아일보), 이봉섭(전 경향신문,문화일보), 권주훈(전 한국일보,뉴시스), 이창성(전 중앙일보), 조명동(전 경향신문), 전민조(전 한국일보,동아일보), 서재철(전 제주신문,제민일보), 나경택(전 전남매일,연합통신), 김문권(전 경향신문)이 참여했다. 2024.11.19/뉴스1
newski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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