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세번째 항모 푸젠호 5번째 해상시험 나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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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인 푸젠호가 18일 또다시 해상 시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관찰자망 등은 상하이해사국의 교통(항로) 통제를 근거로 푸젠호가 이날 5번째 해상시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난 16일에 발표된 공지에는 대형 선박을 푸젠호로 명시하지 않았지만 이전에도 항공모함이 해상 시험을 출발하거나 마치고 돌아올 때마다 해당 문구가 동일하게 사용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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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인 푸젠호가 18일 또다시 해상 시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관찰자망 등은 상하이해사국의 교통(항로) 통제를 근거로 푸젠호가 이날 5번째 해상시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난 16일에 발표된 공지에는 대형 선박을 푸젠호로 명시하지 않았지만 이전에도 항공모함이 해상 시험을 출발하거나 마치고 돌아올 때마다 해당 문구가 동일하게 사용돼 왔다.
2022년 6월17일에 진수한 푸젠호는 중국 첫 항모 랴오닝호, 두 번째 항모 산둥호와 동일하게 재래식 항모이지만, 캐터펄트가 최초 탑재됐다. 캐터펄트는 항공모함 갑판에서 함재기를 쏘아 올리는 장치다. 캐터펄트를 이용하면 함재기 출격 회수를 기존 스키점프 방식에 비해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푸젠함은 지난 9월 해상시험을 포함해 지금까지 4차례 해상시험을 마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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