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에이프릴바이오 보유주식 전량 매도…'351억원 규모'
홍효진 기자 2024. 11. 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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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보유하고 있던 에이프릴바이오 지분 전량을 매도했다.
19일 유한양행은 보유 중이던 에이프릴바이오 주식 215만5750주 전량을 전일(18일) 시간외 대량매도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로써 보유 지분율은 9.84%에서 0%로 줄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지분 전량 매도는 단순 처분 목적"이라며 "기존 공동 개발 중인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 'APB-R5' 관련 연구 협력은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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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보유하고 있던 에이프릴바이오 지분 전량을 매도했다.
19일 유한양행은 보유 중이던 에이프릴바이오 주식 215만5750주 전량을 전일(18일) 시간외 대량매도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로써 보유 지분율은 9.84%에서 0%로 줄었다. 처분 단가는 주당 1만6280원으로 총 350억9561만원 규모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지분 전량 매도는 단순 처분 목적"이라며 "기존 공동 개발 중인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 'APB-R5' 관련 연구 협력은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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