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교통장관에 숀 더피 전 연방 하원의원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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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교통부 장관으로 숀 더피 전 하원의원을 지명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더피 전 의원 지명 사실을 공개하면서 "미국의 고속도로, 터널, 교량, 공항을 재건할 때 탁월함과 적격성, 경쟁력, 아름다움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피 지명자는 검사 출신으로 지난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위스콘신주 연방 하원의원을 지냈고, 최근까지 FOX 비즈니스 채널의 진행자로도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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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교통부 장관으로 숀 더피 전 하원의원을 지명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더피 전 의원 지명 사실을 공개하면서 "미국의 고속도로, 터널, 교량, 공항을 재건할 때 탁월함과 적격성, 경쟁력, 아름다움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가 안보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항만과 댐이 미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더피 지명자는 검사 출신으로 지난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위스콘신주 연방 하원의원을 지냈고, 최근까지 FOX 비즈니스 채널의 진행자로도 활동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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