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파월 여진 속 반등 모색...혼조세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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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랠리', 이른바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승리 이후 상승장 열기가 한풀 꺾인 가운데 투자자들은 가격 조정을 이어가면서 뉴욕 증시의 3대 주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5.39포인트, 0.13% 내린 43,389.60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월가에서는 주가지수가 소폭 반등에 그친 배경에 트럼프 2기 내각 인선에서 재무부 장관을 둘러싼 불협화음이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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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랠리', 이른바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승리 이후 상승장 열기가 한풀 꺾인 가운데 투자자들은 가격 조정을 이어가면서 뉴욕 증시의 3대 주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5.39포인트, 0.13% 내린 43,389.60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전장보다 23포인트, 0.39% 오른 5,893.62, 나스닥종합지수는 111.69포인트, 0.6% 뛴 18,791.81에 장을 마쳤습니다.
증시를 움직일 경제지표 등이 없었던 가운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던진 매파적 발언의 여진 속에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반등에 나섰고 다우지수는 하락세를 조금 더 이어 나갔습니다.
월가에서는 주가지수가 소폭 반등에 그친 배경에 트럼프 2기 내각 인선에서 재무부 장관을 둘러싼 불협화음이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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