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굿디자인 어워드’ 브론즈상 2관왕 수상

이종배 2024. 11. 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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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202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신평면도와 조명·난방 제어장치 디자인으로 각각 '브론즈상(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이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신평면도는 '미래소비층 타겟 신평면개발_엔터라운지'이다.

또 다른 수상작인 기전 시설물 통합디자인(TDS)은 가구 내 조명·난방 등을 제어하는 기기의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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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전 시설물 통합디자인(TDS). 롯데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은 '202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신평면도와 조명·난방 제어장치 디자인으로 각각 ‘브론즈상(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이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신평면도는 '미래소비층 타겟 신평면개발_엔터라운지'이다. 지난해 10월 롯데건설이 20~30대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새로운 주거평면이다. 실내와 실외를 이어주는 공간이자 집의 첫 인상인 ‘현관’의 쓰임새를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수상작인 기전 시설물 통합디자인(TDS)은 가구 내 조명·난방 등을 제어하는 기기의 디자인이다. 인테리어 공간과 벽체와의 조화로움을 추구하고 통일감을 주기 위해 기본 도형만으로 유니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니즈는 물론 삶의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주거공간과 상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 #굿디자인어워드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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