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지혜원,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캐스팅…옥택연♥서현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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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혜원이 차기작으로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출연을 확정,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19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지혜원은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출연을 확정 지었다.
지혜원은 서현과 함께 여자 주인공을 맡는다.
지혜원과 서현 외에도 남자 주인공으로는 옥택연과 서범준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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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배우 지혜원이 차기작으로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출연을 확정,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19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지혜원은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출연을 확정 지었다. 지혜원은 서현과 함께 여자 주인공을 맡는다. 지혜원과 서현 외에도 남자 주인공으로는 옥택연과 서범준이 이름을 올렸다.
지혜원은 좌의정 딸 도화선을 연기한다. 도화선은 조선시대 사교계의 여왕벌이자 악녀 끝판왕이다. 좌의정 도배명의 딸로 부족한 것 하나 없이 모든 것이 넘치는 집안에서 자랐음에도 욕심이 끝없다. 뇌 필터를 거치지 않고 내뱉는 막말과 분노조절장애가 도화선의 주특기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로맨스 판타지 장르로, 황도톨 작가의 웹소설로 연재됐으며 웹툰으로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소설 속 한 줌의 분량도 되지 않은 조연에 빙의한 주인공이 의도치 않게 소설의 남자 주인공과 하룻밤을 보내면서 펼쳐지는 아찔한 로맨스 스토리를 담는다.
한편 지혜원은 ‘저스티스’에서는 배우를 꿈꿨지만, 절망에 빠지는 장영미를,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남편의 가정폭력으로 우울증에 빠진 환자 이아름 연기를 펼치며 이름을 알렸다. ‘안나라수마나라’에서는 매사에 호기심이 많고 얄미운 성격을 지닌 개성 강한 인물 하나 역을 선보이며 극의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최근엔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에서 질투의 화신이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윤헤라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지혜원은 평생 갖고 싶었던 리안(김재원 분)을 향한 집착, 리안을 가진 재이(노정의 분)에게 질투와 열등감 등 다채로운 감정선을 생동감 넘치게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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