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자존심 버렸는데, 지드래곤 폭탄 발언 “‘별밤’ 올해 마지막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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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별밤' 출연이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 라디오 스케줄이라 밝혔다.
김이나는 "캐주얼한 스케줄은 놀러 다녀도 될 것 같다는 시즌이 오면, 라디오를 하면 '별밤'으로만 해주면 안 되냐"라고 물었고, 지드래곤은 "안될 건 없지만 생각해 보겠다"라고 말을 아꼈다.
김이나는 재차 "그래도 만약에 나온다면 '별밤'을 1순위로..."라고 간절하게 말했고 지드래곤은 "그건 그렇게 하겠다"면서 "올해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지 않을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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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지드래곤이 '별밤' 출연이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 라디오 스케줄이라 밝혔다.
11월 18일 방송된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는 7년 만에 'POWER'로 컴백한 가수 지드래곤이 출연했다.
지드래곤의 라디오 출연은 2012년 이후 무려 12년 만이다. 지드래곤은 "너무 오랜만이다. 사람들이 너무 많다"며 어색해했다.
김이나는 "캐주얼한 스케줄은 놀러 다녀도 될 것 같다는 시즌이 오면, 라디오를 하면 '별밤'으로만 해주면 안 되냐"라고 물었고, 지드래곤은 "안될 건 없지만 생각해 보겠다"라고 말을 아꼈다.
김이나는 재차 "그래도 만약에 나온다면 '별밤'을 1순위로..."라고 간절하게 말했고 지드래곤은 "그건 그렇게 하겠다"면서 "올해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지 않을까"라고 했다.
김이나가 "다음엔 12년 만은 아니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자 지드래곤은 "12년 뒤에 누나나 저나 가능하죠? 또 용의 해가 다가와야 하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드래곤의 발언에 박명수의 최후통첩급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라디오쇼'에서 꾸준히 지드래곤에 러브콜을 보냈던 박명수는 최근 "지드래곤아. 그냥 한 번 나와라. 깔끔하게"라고 전한 바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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