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수확철 일손부족 농가 찾아 1박2일 농촌 일손돕기 실시

한윤종 2024. 11. 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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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가을 수확철을 맞아 13, 14일 강원 영월군 소재 농가를 방문하여 1박 2일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지원하고 직원들의 도농교류를 확대하고자 1박 2일 일손돕기를 진행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농업인을 위한 농협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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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한 농협경제지주 및 영월농협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가운데 : 최승철 영월농협 조합장) 농협중앙회 제공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가을 수확철을 맞아 13, 14일 강원 영월군 소재 농가를 방문하여 1박 2일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경제지주 직원 약 15여명은 이틀간 영월농협 조합장 및 직원과 함께 작물 수확 후 남아있는 필름과 비닐 등 영농 폐기물을 수거하며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플로깅 활동을 하며 영월의 대표 명승지인 청령포 주변 환경정화 작업을 하였다.

금차 진행한 1박2일 일손돕기는 수도권과 거리가 먼 지역의 일손을 지원하고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된 것으로, 영월농협 가공사업소를 견학하며 그 뜻을 더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지원하고 직원들의 도농교류를 확대하고자 1박 2일 일손돕기를 진행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농업인을 위한 농협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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