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유, IPO 준비"…구슬필러 경쟁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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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럼의 자회사 필러전문기업 와이유는 상장 주관사를 신영증권으로 확정하며 기업공개(IPO)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한편 와이유는 IPO를 내년에서 내후년 사이에 계획하고 있으며 기업공개를 계기로 우수 인재 확보, 글로벌 시장 확장, 신제품 개발 및 R&D 확대 등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매출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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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휴럼의 자회사 필러전문기업 와이유는 상장 주관사를 신영증권으로 확정하며 기업공개(IPO)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와이유는 독자적인 연구 및 생산능력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50억 투자유치를 받아 화성공장의 설비증설로 추가 생산 설비를 확충했다. 작년 상반기 매출 48억 원 대비 올해 상반기 25.9%의 매출 증가율을 보였으며 지속적인 해외매출과 신규 수출거래선 확대로 현재까지 매년 최고 매출 실적을 달성하며 성장 가능성을 증명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주관사인 신영증권의 IPO 주관 실적은 2021년 1건, 2022년 3건으로 꾸준하게 증가해왔으며 지난해는 자기자본 1조5000억원 이하 증권사 중 6개사 IPO를 주관하며 가장 많은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도 중소형 증권사 중 2건 이상 IPO를 주관한 회사는 신영증권뿐이며 최근 1건이 추가되어 올해도 가장 많은 IPO를 주관하는 중소형 증권사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신영증권은 2015년부터 2023년까지 96.2%의 심사 승인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타 증권사 대비 평균 10% 높은 승인율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업계 최고의 IPO 전문가 다수와 오랜 경력의 조직력,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들의 IPO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어, 와이유의 IPO 과정에서도 안정적인 지원이 기대된다.
한편 와이유는 IPO를 내년에서 내후년 사이에 계획하고 있으며 기업공개를 계기로 우수 인재 확보, 글로벌 시장 확장, 신제품 개발 및 R&D 확대 등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매출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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