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 22년 만에 새 단장…"신뢰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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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22년 된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Xi)를 새롭게 개편했습니다.
새 자이 로고는 기존 이미지에 직선 요소와 두께를 더했는데, 앞으로 분양하는 단지부터 적용됩니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로운 자이 로고를 공개하며 "고객의 일상이 특별해지는 경험을 창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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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22년 된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Xi)를 새롭게 개편했습니다.
새 자이 로고는 기존 이미지에 직선 요소와 두께를 더했는데, 앞으로 분양하는 단지부터 적용됩니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로운 자이 로고를 공개하며 "고객의 일상이 특별해지는 경험을 창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인터뷰 : 허윤홍 / GS건설 대표
- "자이 리브랜딩은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이자 도전이며 단순한 이미지 변화가 아닌 근본을 튼튼히 하는 혁신의 중요한 밑거름입니다.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더 행복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런 변화 시도는 자이브랜드가 나온 지 22년 동안 주택사업 환경이 변화한데다 최근 일련의 사고로 훼손된 브랜드 이미지를 쇄신할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 최윤영 기자 / choi.yoonyoung@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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