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 진단] 계속 강해지는 강달러…환율 1400원대 고착화될까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외환시장 진단' - 박상현 / iM증권 연구원
트럼프 트레이드와 연준의 금리인하 속도 조절론 등 달러 강세 재료가 많지만, 이번주 원화 가치 하락 기조에는 일단 제동이 걸린 상황인데요. 오늘(19일)은 글로벌 환율 흐름과 함께 챙겨야 할 주요 경제 이벤트까지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한미 경제관계에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미국 재무부가 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재지정했죠. 환율 상황을 좀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건데, 왜 이런 결정이 나온 건가요?
- 美 재무부, 한국 '환율관찰국' 재지정…판단 기준은?
- 강달러 국면 속 환율관찰국 지정…외환 정책 제약 우려
- 환율조작 기준 중 무역 흑자·경상 흑자 조건 충족
- 대미국 투자 확대·성장률 둔화…강달러 지속 전망
Q. 미국 경제의 성과가 놀라울 정도로 좋게 나오면서 금리인하 동력이 점점 약해지는 분위긴데요. 다음 달 FOMC에서는 어떤 결과를 예상하고 계신가요?
- 다시 뜨거워지는 美 경제…12월 동결 더 힘 받나
- 금리인하 속도 조절론 부상…파월 "금리인하 신중해야"
- "미 연준, 12월 FOMC에도 추가 금리인하 예상"
- 미 10월 PPI 전월비 0.2%·전년비 2.4%↑
- 미 10월 근원 PPI 전월비 0.3%·전년비 3.5%↑
- 미 10월 CPI, 전년 대비 2.6%↑…예상치 부합
- 미 10월 근원 CPI, 전년 대비 3.3%↑…예상 상회
Q. 트럼프 2기 출범 리스크에 중국 경기 회복에 대한 회의론도 확대되고 있죠. 내일(20일) 중국 인민은행이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를 결정합니다. 내수 회복이 시급한 중국이 연속 인하를 선택할까요?
- 중국 경기 회복 회의론 확대…연속 인하 선택할까
- 중국 위안화, 트럼프 재집권에 평가절하 압력 직면
- 中 10월 소비자물가지수 0.3%↑…"부양책에도 내수 침체"
- "中 대출우대금리 동결 예상…연내 금리인하 가능성 잠재"
Q. 일본의 경제가 둔화하는 데다 물가도 안정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달러엔 환율이 쉽사리 꺾이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요. 미국과의 정책금리 차이가 더 확대될 거란 시장의 우려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일본. 경제 둔화 물가 안정 확인…엔화 향방은?
- 우에다 일본은행 총재 "금리 인상, 물가안정에 도움"
- 日 장기국채, 전약후강…BOJ 총재 발언 도비시 해석
- 일본, 기준금리 2회째 동결…정치 불확실성에 신중
- "미- 일 국채 금리 격차 확대될 것"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 해명에도 주가 급락
- '나는 허리 휘는데, 은행은 또 돈잔치?'…쌓아둔 돈 '무려'
- 머스크에 날개 달아주는 트럼프…자율주행 규제 완화 소식에 테슬라 주가 급등
- '공공임대, 한샘 불량 거울 OUT' LH, 법·시행령 개정 추진
- 삼성꺼 살래? 애플꺼 살래?…수백만원 헤드셋 전쟁
- 서학개미는 누구? '경기도 삼대남'
- 머스크에 날개 달아주는 트럼프…자율주행 규제 완화 소식에 테슬라 주가 급등
- 엔/달러 환율 전망 대폭 높인 IB들…"향후 1년간 강달러"
- 러 "3차 대전" 경고…北참전, 美 장거리무기 허용
- 장기 불황에 트럼프 관세까지…日자동차·애플 긴장 [글로벌 뉴스픽]